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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하, 사람엔터와 전속계약…조진웅·한예리와 한솥밥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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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I 2025.05.15 08:34:30

사람엔터에 새 둥지
"아낌없이 지원할 것"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공성하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공성하(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성하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대중에게 깊은 울림을 줬던 배우 공성하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공성하 배우가 가진 다양한 얼굴과 매력을 다방면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2014년 영화 ‘단발머리’로 데뷔한 공성하는 영화 ‘첫번째 아이’, ‘흔적’, ‘복수의 방식’, 드라마 ‘닥터슬럼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지리산’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그는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범죄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글을 쓰는 기자 ‘최윤지’로 분해 유가족의 아픔을 어루만져 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감동을 안겼다. 이에 2022 SBS 연기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공성하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러브 미’의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피아니스트 ‘임윤주’ 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또, 제73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행복의 나라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작 ‘신사: 악귀의 속삭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렇듯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공성하가 사람엔터와 만나 보여줄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

사람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공명·김금순·박규영·수현·이연희·조진웅·최민영·최수영·한예리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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