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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을 전개하는 한성에프아이는 윤이나 선수의 공식 후원자로 LPGA 투어 여정에 함께 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로 데뷔한 윤이나는 2024년 대상과 상금, 최저타수 1위를 기록한 뒤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를 통과해 올해부터 새로운 무대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윤이나는 “프로골퍼로서 새로운 도전인 LPGA 여정을 테일러메이드 어패럴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이나는 프로로 데뷔해 작년까지는 크리스F&C의 마스터바니 제품을 착용하고 경기했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측은 “윤이나 선수에게 제공할 의류는 기능성과 디자인을 강화시킨 제품”이라며 “앞으로 윤이나 선수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