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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한석규·김혜수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이층의 악당'(감독 손재곤)이 외화 '스카이라인'을 누르고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층의 악당'은 지난달 30일 일일 관객 수 3만 8884명을 기록, 3만 7438명을 동원한 '스카이 라인'을 앞섰다.
전체 관객 수는 35만 1604명으로 이번 주말까지 5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카이라인'은 비슷한 시기 개봉하는 '이층의 악당'의 인터넷 평점을 조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은 데 이어 개봉 후 관객 수가 급감하는 등 악재에 직면하기도 했다.
한편 한석규·김혜수가 영화 '닥터봉' 이후 15년 만에 호흡을 맞춘 '이층의 악당'은 전작 '달콤, 살벌한 연인'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는 평가를 받은 손재곤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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