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 ‘마인크래프트’가 상상을 뛰어넘는 진짜 블록버스터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감독 자레드 헤스)로 오는 4월 30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모든 것이 네모난 블록으로 이루어진 무한한 세계에서 자신의 상상력을 발휘해 건축, 사냥, 농사, 채집, 탐험 등을 즐기는 게임 ‘마인크래프트’. 사용자가 정해진 목표 없이 자유롭게 플레이하며 게임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형식의 ‘샌드박스’ 장르를 완벽하게 구현해 낸 게임으로 주목받으며 발매와 동시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11년 정식 출시 후 2023년 10월 누적 판매량 약 3억 장을 돌파하면서 현재까지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비디오 게임의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마인크래프트’는 월간 이용자 수가 1억 4000만 명(2023년 기준)에 육박, 게임 속 세계관 ‘오버월드’에서는 하루 평균 880만 개의 곡괭이가 제작되고 670만 개의 다이아몬드가 채굴될 정도로 활발한 이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정식 출시 10년 만인 2021년 12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조 회를 돌파하며 콘텐츠로서의 위력 역시 입증했다.
이처럼 오랫동안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게임 ‘마인크래프트’가 ‘마인크래프트 무비’로 최초 실사 영화화돼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상상하는 모든 것이 네모난 현실이 되는 ‘오버월드’에 예기치 않게 빨려 들어간 ‘개릿’, ‘나탈리‘, ‘던’, ‘헨리’ 네 사람이 그곳을 자유자재로 누비는 ‘스티브’를 만나 펼치는 상상 초월 모험을 그린 ‘블록’버스터 어드벤처.
앞서 공개된 ‘마인크래프트 무비’ 예고편을 통해 모든 것이 블록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비주얼부터 플레이어의 무한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세계관까지 원작 게임을 충실하게 구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감독 자레드 헤스는 “마인크래프트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수십억 개의 이야기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오직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무비’의 오리지널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게임 ‘마인크래프트’의 최초 실사 영화 ‘마인크래프트 무비’는 오는 4월 30일 국내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