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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어른의 눈으로 시덥지 않은 조언을 하고 잘못한 게 없는데 조심하라고 한다. 자기들끼리 일을 키우고 저들끼리 끝낸다”며 “내 모습과 무관한 응원도 부담스럽다. 정치적인 프레임은 더욱”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아나운서는 또 “가만히 부디 가만히, 성희롱은 고사하고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났던 수많은 익명의 메시지들, 당신은 모른다. 겪어보지 않았다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전 아나운서는 “이런 말들이 세상의 일부라는 게 끔찍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응원할 거니까 서로, 양궁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김 전 아나운서의 해당 발언은 최근 벌어진 양궁 여자국가대표 안산의 숏컷 논란 등에 대해 자신의 심경 등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97년생으로 올해 25세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도 화제를 모았지만 지난달 30일 SBS를 퇴사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입사 후 ‘모닝와이드’의 스포츠 코너인 ‘파워 스포츠’, ‘애니 갤러리’, ‘톡톡 정보 브런치’, SBS 유튜브 채널 등에 출연했으며, ‘TV 동물농장’, ‘본격 연예 한밤’에서도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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