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는 지난해 10월 발매 이후 14주째(집계 기간 기준)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로제는 앞서 해당 곡으로 K팝 여성 가수 최고 기록인 5위를 기록한 바 있는데,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기록을 쓴 것이다.
‘아파트’는 로제의 첫 정규앨범 ‘로지’(rosie)의 선공개 싱글이다. 한국에서 널리 알려진 ‘아파트 게임’에서 착안한 곡으로 로제가 직접 제작에 참여했고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함께해 주목 받았다.
‘아파트’는 지난해 11월 2일자 빌보드 ‘핫100’ 차트에 K팝 여가수 최고 기록인 8위로 데뷔해 꾸준히 순위 상승을 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