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안지영은 오는 20일 미니앨범 ‘서울’(Seoul)을 발매한다.
소속사가 공개한 컴백 스케줄러 이미지에는 오렌지 헤어와 연두색 원피스로 산뜻한 분위기를 낸 안지영의 모습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볼빨간사춘기기 신보를 발매하는 건 지난해 10월 싱글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를 선보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볼빨가사춘기는 컴백에 앞서 트랙리스트,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계획이다.
신보 발매뿐 아니라 콘서트 개최도 앞두고 있다. 5월 14~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