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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공개 영상에서 손보승은 아들 이훈과 함께 입소식이 열리는 훈련소로 향했다. 새 훈련병들을 반기는 군악대의 모습에 이경실은 “이훈이 어서 오라고 밴드가 있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훈련소 앞 푸드트럭까지. 예전과는 많이 다른 입대 풍경에 김국진은 “지금까지는 축제인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화기애애한 입소식이 끝나고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다. 이훈은 “이제 다 했어, 아빠?”라고 물었다. 그러나 손보승은 “아빠 이제 가는 거야”라며 아들을 껴안았다. 이경실은 손자에게 “아빠한테 뽀뽀해 줘”라며 이별을 준비했다.
손보승은 아들에게 “아빠 군대 가”라고 말했고, 이훈은 아빠의 목을 꼭 붙잡았다. 이를 바라보던 김국진은 “저게 가지 말라는 이야기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어린 아빠’ 손보승의 가슴 뭉클한 입대 현장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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