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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다현·진영 연휴 앞두고 한복 인사…선남선녀 비주얼

김보영 기자I 2025.01.24 09:27:00

다현 "첫 배우 데뷔 순간 떨려"
진영 "개봉 소식에 촬영 때 추억 떠올라"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 ‘그 시절,’)가 설연휴를 앞둔 24일 한복 스틸과 함께 배우들의 개봉 소감을 전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 분)’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영화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한복 스틸을 공개하며 영화를 기다리는 많은 팬들에게 개봉 소감과 함께 따뜻한 설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스틸은 색색의 한복을 단정히 차려입고 미소 짓고 있는 진영과 다현의 모습으로 눈길을 이끈다. 소년미를 뿜어내는 진영과 함께 선녀같은 모습으로 앉아있는 다현은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만의 맑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가득 담아냈다. 이들이 어떤 이유로 한복을 입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영화 속에서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뿜어낼 순간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첫 배우 데뷔를 앞두고 있는 다현은 “첫 배우 데뷔의 순간인 만큼 무척 떨리고 기대 됩니다. 얼른 개봉해서 관객분들을 만나 뵙고 싶어요!” 라고 떨리는 마음을 전하며 “즐거운 설연휴 보내세요~!!”라는 설 인사와 함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여기에 진영은 “개봉 소식을 듣고 촬영할 때의 추억들이 떠올랐는데 저 또한 그 때를 기억하면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2월 21일에 함께 만나요~”라며 개봉 소감과 함께 “2025년 설날에는 소중한 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면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라고 따뜻한 설 연휴 인사도 함께 전해 훈훈함을 더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두근거리는 개봉 소감과 함께 한복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2월 21일(금)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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