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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라운드에서는 데이식스 영케이가 스페셜 마스터로 나선 가운데 김하늘이 급 소녀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낸다. 박진영이 3라운드의 스페셜 마스터로 영케이를 소개하자 김하늘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기쁨의 비명을 질러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하늘은 “오, 대박! 저 너무 좋아해요”라며 발을 동동 구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영케이가 등장하자 김하늘은 “너무 팬입니다”고 첫 인사를 전하고, 이를 바라보던 차태현은 김하늘을 대신해 “하늘 마스터님이 영케이 씨를 너무 좋아해요”라며 영케이의 눈도 못 마주치는 김하늘의 마음을 대신 전해준다. 영케이 또한 성덕을 인증한 김하늘을 향해 연신 폴더 인사로 화답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영케이는 1대1 배틀 라운드에 “다시 한번 검색해 보고 싶은 사람에게 점수를 주겠다”고 심사 기준을 전한다. 이어 영케이는 참가자들의 무대에 집중하며 “청각으로 느낄 수 있는 드라마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시작부터 소름 돋고 시작해서 계속 돋은 상태로 끝났던 것 같다”라며 생생한 심사평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배틀 라운드를 심사하던 중 “연습생 때 생각이 난다”라며 눈물을 글썽이는 등 스페셜 마스터로 맹활약한다.
‘더 딴따라’는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