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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역전 우승 이룰까..하나외환 챔피언십 2R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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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오 기자I 2012.10.20 19:09:05
유소연이 20일 열린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2라운드 5번홀에서 버디를 성공한 후 인사하고 있다.(KLPGA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인오 기자] 유소연(22·한화)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2위로 나섰다. 하지만 1위와의 격차가 5타로 벌어져 힘겨운 추격전이 예상된다.

유소연은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파72·6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된 유소연은 순위를 전날 공동 3위에서 단독 2위로 한 계단 끌어올렸다.

단독 선두는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로 코스 레코드를 세운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다. 페테르센은 이날도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를 적어내 상승세를 이어갔다.

5타를 줄인 박세리(35·KDB금융그룹)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청야니(대만), 산드라 갈(독일)과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왕 김하늘(24·비씨카드)은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로 렉시 톰슨(미국), 카트리나 매튜(스코틀랜드), 아사하라 무뇨스(스페인) 등과 공동 6위에 올랐다.

‘슈퍼 루키’ 김효주(17·롯데)는 이날 1타를 잃어 3언더파 141타로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과 공동 16위에 자리했고, LPGA 투어 올해 상금 선두를 달리는 박인비(24)는 4언더파 140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김미현(35)은 2오버파 146타를 쳐 공동 40위로 처졌고, KLGPA에서 올해 3승을 거둔 김자영(21·넵스)은 공동 66위, 하위권으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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