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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K, '중독'으로 '음중' 1위 "엑소-M과 영광 함께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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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애 기자I 2014.05.17 17:10:28
‘쇼 음악중심’(사진=방송캡처)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엑소케이가 컴백 무대와 동시에 1위를 거머쥐었다.

엑소케이는 17일 방송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신곡 ‘중독’으로 그룹 god의 ‘미운오리새끼’와 백지영의 ‘불꽃’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상파 첫 1위다.

엑소케이 수호는 “사랑하는 엑소엠(EXO-M) 멤버들과 이 영광을 함께 하겠다. 우리를 믿어주는 엑소 팬 여러분 정말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수호는 지난 15일 케이블채널 Mnet 음악 프로그램 ‘엠 카운트다운’에서는 “우리 구호가 ‘위 아 원’인데 자신만이 아닌 함께 하는 우리를 생각하는 엑소, 엑소 팬을 생각하는 엑소가 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수호의 수상 소감이 의미 있게 들리는 건 최근 멤버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하며 팀을 이탈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

엑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넘버원-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 -THE LOST PLANET-)’이라는 타이틀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 크리스의 참여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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