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방관’은 지난달 4일(수) 개봉 이후 개봉 8일째 100만, 15일째 200만, 24일째 300만 관객 돌파한 바 있으며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역주행한 이후, 새해에도 다시 흥행 역주행을 하는 기염을 토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진정성과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흥행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소방관’은 유료 관람한 관객 1인 티켓 금액당 119원을 대한민국 소방관 장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현금 기부를 하는 ‘119원 기부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119원 기부 챌린지’는 영화 ‘소방관’을 보는 것만으로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는 형태로, 기부 금액을 2025년 개원 예정인 국립소방병원을 위해 후원 예정이다. 무엇보다 관객들의 선한 영향력이 영화계 및 사회적으로 큰 힘을 이루며 ‘소방관’ 관객들의 기부액은 무려 4억 4000만원을 돌파하는 위력을 보여줬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상황을 그린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