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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당분간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일이 어렵게 될 것 같아 영상 업로드와 라이브를 잠시 멈추려 한다”고 양해를 구했다.
하승진은 또 “시간을 가지고 감정을 잘 추스르고 다시 여러분께 밝고 즐거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며 “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하승진은 국내 최장신 센터 겸 한국인 최초 NBA 리거로 활약한 농구선수로, 지난 2019년 은퇴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유튜브와 방송 해설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피의 게임’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