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1집 '라스트 벨' 출하량 10만 장 넘겨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투어스(TWS)가 일본레코드협회 첫 골드 디스크 인증을 획득했다.
| 투어스(사진=플레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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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투어스의 싱글 1집 ‘라스트 벨’(Last Bell)이 2024년 12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으로 구분해 골드 디스크 인증을 수여한다.
이로써 투어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골드 디스크 인증 음반을 보유하게 됐다.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도 전에 한국 음반으로 이룬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