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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2023년 ‘그루브 백 인 재팬’(GROOVE BACK in JAPAN) 이후 약 2년 만에 현지 팬들과의 만남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일본 공식 채널에 ‘스틸 제이와이피’ 게스트 라인업을 오픈하고 기대감을 키웠다.
이에 따르면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 성시경이 20~21일 이틀 공연에 모두 게스트로 나서고, 박진영의 애제자 니쥬와 넥스지가 각각 20일, 21일에 출연한다.
1994년 데뷔한 박진영은 2024년 대망의 3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2025년 새해에도 ‘영원한 딴따라’로서 활약을 지속할 그의 관록과 열정에 가요팬들의 박수가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