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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규림, 다이어트 "등산-저염식-일기쓰기로 3개월간 40kg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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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I 2013.05.16 14:29:50
▲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아래 사진 오른쪽)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개그맨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이 다이어트 비결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규림은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남편 정종철과 함께 출연해 셋째 출산 이후 3개월 간 40kg을 뺀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황규림은 “보통 임신을 하면 15kg 정도 쪄야 정상인데 첫째 때 75kg, 둘째 때 86kg, 셋째 때 95kg까지 쪘었다”며 당시 상황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은 내가 개인 트레이너를 붙여서 관리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다”며 “출산 후 등산과 저염식, 다이어트 일기 쓰기를 통해 이 전의 몸매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황규림은 “살이 쪘을 때 소극적이 되어 돌잔치 같은 행사에도 가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요즘에는 남편을 따라다닌다”며 자신감을 되찾았다고 털어놨다.

아내의 말에 정종철은 “살 빼라고 얘기한 적은 없다. 아기도 힘들게 낳았는데 아내에게 살까지 빼라고 하면 마음이 아플 것 같았다”고 말해 훈훈한 남편의 면모를 보여줬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정종철,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멋져”, “대단하시네. 다이어트에 성공하시다니”, “정말 부지런해야 살을 뺄 수 있을 듯”, “그냥 일기 쓰기도 쉽지 않은데 다이어트 일기를 매일 쓰셨다니 놀라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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