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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한 달 만에 득점포 재가동…웨스트브롬전 리그 13호 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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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우 기자I 2021.02.07 22:48:32
손흥민.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정규리그 13호 골을 터뜨리며 한 달 넘게 이어진 무득점 수렁에서 탈출했다.

손흥민은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웨스트브롬)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3분 2-0을 만드는 추가 골을 넣었다.

지난달 6일 브렌트퍼드와의 리그컵 준결승전 골을 마지막으로 공식전 6경기, 리그 5경기에서 득점하지 못하던 손흥민은 한 달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역습 상황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웨스트브롬의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이날 1골을 추가하며 올 시즌 정규리그 공격 포인트를 13골 6도움으로 늘렸다. 올 시즌 참가 중인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는 17골 10도움을 기록 중이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연속골로 후반 43분 현재 2-0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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