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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약 1만3000명의 인원을 1분만에 매진시키며 씨엔블루의 현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공연에서 씨엔블루는 멤버 정용화가 직접 작곡한 오리지널 인트로 사운드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 첫 곡으로 신나는 리듬의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를 선보인 씨엔블루는 자신들의 히트곡인 `러브`(Love), `직감` 등을 연달아 부르며 객석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1층 객석 뒤에 위치한 서브 스테이지로 이동한 씨엔블루는 인디밴드 활동 시절 요요기 공원에서 자주 불렀던 `레츠 고 크레이지`(Let's go crazy)를 선보였으며 자신들의 메이저 데뷔곡인 `인 마이 헤드`(In my head) 무대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내년 2월 발매될 두 번째 일본 메이저 싱글 `웨어 유 아`(Where you are)의 코러스 부분을 공개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씨엔블루는 일본 인디 마지막 콘서트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하는 등 메이저 데뷔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메이저 데뷔 싱글 `인 마이 헤드`가 일본 레코드협회 선정 `골드 싱글`로 결정되는 등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씨엔블루 멤버들은 “일본 전국 투어 콘서트에 와 주신 모든 분들게 정말 감사드린다. 사활을 걸고 무대에 섰다”며 “아직도 요요기 체육관에서 공연한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다음 투어에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기고 놀다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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