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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마약 논란 두 달 만에 사망… 연예계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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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3.12.27 11: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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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사진=뉴스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조사를 받아온 배우 이선균이 세상을 떠났다. 향년 48세.

27일 경찰당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선균은 오전 10시 30분께 서울 종로구의 한 공원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의식 없는 채로 발견됐다. 조수석에는 번개탄 1점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2분께 ‘남편이 유서 같은 메모를 작성하고 집을 나섰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이선균 소속사는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이선균의 비보를 접한 연예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불과 몇 개월 전만 하더라도 개봉작 홍보를 위해 인터뷰, 무대인사 일정 등을 적극적으로 소화했던 터라 충격파가 가시지 않고 있다.

누리꾼들도 이선균의 비보를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각종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제발 사실이 아니길”, “오보이길 바란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선균은 지난 10월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향정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아왔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 희망의 전화 ☎129 / 생명의 전화 ☎1588-9191 /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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