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축구선수 송범근과 결별설…"확인불가"

김가영 기자I 2025.01.20 11:07:38

이미주·송범근, 공개 열애 9개월 만 결별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미주(왼쪽) 송범근(사진=이데일리DB, 전북현대)
20일 미주 소속사 안테나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미주는 송범근과 결별설에 휩싸였다. 마이데일리는 두 사람이 최근 결별했고 서로 응원하는 관계가 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미주, 송범근은 지난해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이후 안테나에 새 둥지를 튼 뒤 솔로 가수 및 예능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미주보다 세살 어린 송범근은 지난해부터 J리그 쇼난 벨마레에서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올해 전북현대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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