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제주도에 모인 출연자들은 함께 여행을 즐기고 새로운 추억을 쌓으며 본격적인 유니버스 확장의 서막을 알렸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 사이에서 어색한 기류가 흐르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
첫 인사를 마친 출연자들은 서로에 대한 탐색전을 이어가며 남다른 텐션을 형성한다. 시즌은 다르지만 ‘환승연애’를 함께 경험한 이들만 느낄 수 있는 전우애에 서로의 이야기를 공감하고 감싸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든다고.
특히 X 없이 처음 여행에 함께 하게 된 만큼 경쟁 구도 대신 출연자들 사이 워맨스와 브로맨스가 폭발할 예정이다. 같은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공감대로 빠르게 가까워지는 동안 우정 이상의 시그널도 포착된다고 해 호기심을 높인다.
과연 세 MC와 게스트들은 물론 출연자들까지 깜짝 놀라게 한 특별 장치는 무엇일지, 이 장치는 출연자들 사이에 어떤 변수를 가져올지 궁금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