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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량곡전’은 ‘사람이 음악만으로도 공포를 느낄 수 있을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여름 시즌 겨냥 음악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안예은은 ‘능소화’, ‘창귀’, ‘쥐’(RATvolution) 등 색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여 팬들에게 오싹한 재미를 안긴 바 있다.
신곡 ‘홍련’은 뭄바톤 리듬을 기반으로 한 곡으로 ‘장화홍련전’ 인물 설정을 차용해 물밑에서 한과 원을 키워 온 물귀신들의 복수 활극을 가사 내용으로 다뤘다.
안예은은 이날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장화홍련전’이 모티브이지만 애달프고 원통한 자매의 이야기라기보다는 장화와 홍련, 그리고 물귀신 친구들의 신나는 활극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다. 산 사람 입장에서 들으면 상당히 살벌하지만, 귀신의 입장에서 들으면 통쾌한 곡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악플랫폼을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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