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트 스네데커 "브리지스톤골프 J815 드라이버, 비거리와 관용성 최고"

김인오 기자I 2015.02.20 12:21:21
[이데일리 김인오 기자] 일본 브리지스톤골프 용품을 수입/판매하는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J815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2015년 신제품인 J815 드라이버는 최근 열린 미국 ‘PGA Merchandise Show’와 일본 ‘JGGA Golf Show’에서 큰 인기몰이를 한 제품이다.

헤드 크라운에 탑재된 파워슬릿(Power Sli) 기술과 솔에 장착된 새로운 구조의 파워리브(Power Rib) 기술로 임팩트 순간 헤드의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해 비거리를 향상 시켰다.

또한, 골퍼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는 J715 드라이버에 사용된 파워밀링(Power Milling) 기술을 채용해 불필요한 스핀을 억제하고, 방향성에 도움을 준다.

지난주 PGA 투어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둔 브랜트 스네데커(미국)는 “J815 드라이버의 색상과 디자인이 굉장히 마음에 든다. 이 제품은 J715 드라이버와 같이 브리지스톤의 최신 기술이 사용돼 볼을 더 멀리 보낼 수 있게 됐다. 안정감 있는 헤드 사이즈로 관용성을 높여 미스 샷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고 칭찬했다. (권장소비자가격 : 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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