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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는 영화 ‘아가씨’가 한국 영화 최초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해 이목을 모았다.
작품상은 미국 시골 마을에서 딸을 죽인 범인을 찾으려는 어머니의 노력을 그린 ‘쓰리 빌보드(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가 차지했다. ‘쓰리 빌보드’는 BAFTA에서 최우수 영국영화상, 여우주연상(프랜시스 맥더몬드), 남우조연상, 각본상으로 최다 수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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