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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휴 키스 번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대리인은 “평화로운 모습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발표했다.
이 사실은 휴 키스 번과 영화 ‘드래곤 플라이스’에서 함께 했던 브라이언 트렌차드 스미스 감독이 그의 죽음에 대한 애도 글을 남기면서 알려졌다.
브라이언 트렌차드 스미스 감독은 휴 키스 번에 대해 “휴는 너그러운 마음을 갖고 있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늘 도움을 주었고 집이 없는 십대들에게 머물 곳을 제공하기도 했었다. 그는 사회적 정의에 민감했고, 환경 문제가 주요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기 전부터 오랫동안 환경 보호를 위해 힘써왔다”고 밝혔다.
이어 “그의 삶은 온전한 인간성으로 가득했었다, 우리는 그가 보였던 삶의 본과 우정을 그리워할 것이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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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휴 키스 번은 1947년 인도 카슈미르에서 태어났으며 1967년 호주 TV 시리즈 ‘벨버드’(Bellbird)로 데뷔했다. 60년대와 70년대 영화 및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고 1979년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로 인기를 얻었다. 또한 휴 키스 번은 2015년 조지 밀러 감독의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새로운 역할인 임모탄 조를 연기해 영화 팬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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