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에 만나는 첫 번째 패밀리 코미디로 관심 받고 있는 ‘귀신경찰’의 신현준과 특별출연하는 정준호가 오늘 저녁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다. 연예계의 오래 된 찐친으로 알려진 신현준과 정준호가 진짜 친한지를 가늠할 수 있을 예정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로 분량이 넘쳐 제작진의 고민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선 공개한 예고편에서도 정준호의 건배 기념사에 기 빨려 하는 신현준의 모습으로 신동엽을 박장대소하게 만들며 현란한 찐친 바이브의 티키타카를 예고하고 있다. 또한 김수미 엄마와의 추억과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하며 웃음만 아니라 마음 속의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신현준은 영화에서 레전드 경찰이었지만 한 사건으로 나락 가고, 딸과 함께 엄마한테 얹혀살고 있던 중 날벼락을 맞고 하찮은 능력이 생기는 경찰 역이며 특별출연 하는 정준호는 주인공 경찰을 나락 보낸 장본인이자 앙숙 양아치로 등장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오늘 저녁에 짠한형 신동엽에서 만나게 될 신현준과 정준호은 월요병도 잊게 해주며 모처럼의 웃음으로 모두를 초대할 예정이다.
2025년 새해 웃을 일 없는 이들에게 잠시라도 극장에서 쉬어 갈 수 있게 할 모두의 웃음벨 ‘귀신경찰’은 1월 24일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