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이민희PD] 2002년 개봉돼 전국 420만 관객을 동원한 '색즉시공'의 속편 '색즉시공 시즌2'(감독 윤태윤, 제작 두사부필름)가 지난달 30일 기자시사회를 갖고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색즉시공 시즌2'는 만년 고시생 은식(임창정 분)이 교내 수영부 퀸카 경아(송지효 분)와 사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섹시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 임창정 최성국 신이 유채영 등 전편에 등장했던 주요 배우들이 그대로 출연했고, 송지효 이화선 등 새로운 인물의 등장도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전편에 출연했던 하지원과 데니스 강이 까메로로 출연한 점도 눈길을 끄는 데요.
한층 더 막강해진 '섹시'와 '코믹'으로 무장된 영화 '색즉시공 시즌2' 시사회 현장을 이데일리SPN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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