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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장군 김인경 '목을 축이며 우승 앞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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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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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 06: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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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골프in 앤아버(미국)=박태성기자] 2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ㅣ6,744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2018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한화 약 14억 원) 최종라운드가 열린가운데, 김인경(30.한화큐셀)이 4번홀 페어웨이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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