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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소파 2개가 놓인 널찍한 거실이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예식장 계단을 방불케 하는 2층 계단에서 잠옷 가운을 걸친 채 와인잔을 들고 등장했다.
집 안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으로 구성돼 있었다. 수납공간이 넉넉한 깔끔한 부엌, 통 유리창으로 햇빛이 쏟아 들어오는 아이들의 방 등이 차례로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들을 부른 샘 해밍턴은 “내려왔으면 뛰어!”라고 자신 있게 말하며, 층간 소음 걱정이 없는 단독 주택의 강점을 자랑하기도 했다.
지하 공간엔 대형 소파를 둔 프라이빗 영화관으로 꾸며 이목을 모았다.
이날 샘 해밍턴 집에는 방송인 에바와 리에가 찾아왔다. 두 사람은 샘 해밍턴의 새집을 보고 연신 감탄했다. 두 사람이 데려온 아이들까지 네 아이가 모두 함께 뛰어놀아도 충분한 공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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