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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스테디’ 리믹스에는 카와이 퓨처 베이스 장르의 개척자이자 일본의 전자 음악 프로듀서 스네일 하우스(Snail’s House)가 참여했다. 독창적인 비주얼과 창의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리믹스 역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스테디’(Snail’s House Remix)는 스네일 하우스 특유의 색채가 가장 잘 드러나는 사운드 팔레트를 활용하여 원곡의 밝고 경쾌한 보컬 매력을 최대한 돋보일 수 있도록 재해석했으며, 원곡의 팝 스타일 분위기와는 달리 사이버 감성을 더해 독특한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NCT 위시의 ‘스테디’는 동명의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이다.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의 기쁨을 안겨줬으며,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량만 80만 장을 넘어서며 자신들이 세운 2024년 데뷔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함은 물론 국내 주요 음반 및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2024년 최고의 신인’다운 눈부신 성장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