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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 보호 차원에서 다시보기 VOD를 삭제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행보와 대조적이라는 점에서, 화제몰이에 혈안이 된 ‘편스토랑’ 제작진을 향한 비난도 쏟아지고 있다.
장신영의 남편이자 배우 강경준은 2023년 12월 상간남 소송에 휘말려 물의를 빚었다. 강경준은 2023년 12월 26일 A씨로부터 5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A씨는 강경준을 아내 B씨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했다.
지난해 7월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에서 상대방 측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 종결했다.
이로 인해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장신영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강경준을 용서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수없이 자책하고 반성했다”라며 “차마 글로 옮기기 어려운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저희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다시 한 가정 안에서 살아가려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