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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예비사위 정우영, 너무 마음에 들어…딸 연지 결혼 기쁘다"[직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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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5.05.20 14:41:27

이광기 전화인터뷰
"예비사위 정우영, 착하고 성실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광기가 딸 이연지와 축구선수 정우영이 결혼을 하는 것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광기(이데일리DB)
20일 이광기는 이데일리에 예비사위 정우영에 대해 “너무 성실하다”고 칭찬했다.

이어 “정우영 선수가 가볍지도 않고 묵직하다”라며 “굉장히 착하고 성실하다. 너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연지와 정우영은 독일에 신접살립을 차릴 예정이다. 이광기는 “딸이 유럽에서 공부 중인 게 있다. 이제 결혼식을 하고 결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털어놨다.

지난 19일 축구전문기자 서호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우영이 이광기의 딸 이연지와 오는 6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1999년생인 정우영은 독일 분데스리가 FC 우니온 베를린 소속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U23 축구 국가대표로, 2022년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당시 인상 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정우영과 동갑인 1999년생인 이연지는 배우 이광기의 딸로도 잘 알려졌다. JTBC ‘유자식 상팔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등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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