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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신영철 감독과 3년 재계약..."탁월한 지도력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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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1.05.03 10:49:35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 사진=우리카드 배구단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신영철 감독(57)과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우리카드 구단은 “2018년 우리카드 3대 감독으로 선임된 신영철 감독이 이번 3년 계약연장으로 2024년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고 3일 밝표했다. 계약 세부조건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신영철 감독은 2018년 취임 후 첫해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끌었다. 2019~20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 2020~21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이끌며 우리카드 배구단을 3년만에 V리그 강팀으로 변모시켰다.

신영철 감독은 팀 성적뿐만 아니라, 유망주였던나경복, 하승우, 한성정을 V리그 대표 선수로 성장시켰고 고참인 하현용, 최석기를 센터로 중용하는 등 신구 조화를 통해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팀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리카드 구단 측은 “신영철 감독 선임 이후 우리카드 배구단은 강팀으로 변화했다”며 “탁월한 지도력과 선수단 관리 등 능력을 높게 평가해 재계약 했다”고 밝혔다.

신영철 감독은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창단 첫 우승을 위해 선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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