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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아동, '토토 키즈런스쿨'로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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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화 기자I 2009.06.23 13:13:46


 
[이데일리 SPN 김상화기자] 비만 아동을 줄이기 위한 '제2회 토토 키즈런스쿨'이 열린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2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과체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연세대학교와 함께하는 '제2회 토토 키즈런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토토 키즈런스쿨'은 과체중 아동들의 올바른 식습관 훈련, 심리치료 등을 통해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아동 비만 인구를 줄이고 건강한 신체의 중요성을 인식케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연세대학교 스포츠의학 연구실과 함께 산학협력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은 물론 이후 사후관리까지 함께 이루어 지게 된다. 이로 인해 단기간 내의 효과 뿐만 아니라 아동들이 실제 생활에서 건강한 습관을 기를 수 있게 하는 효과까지 거두게 할 예정이다.

이번 '토토 키즈런 스쿨'은 8월 7일부터 14일까지 총 7박 8일의 일정으로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키즈런스쿨은 운동, 영양, 심리, 오락 등을 다각도로 고려하여 캠프 기간 동안 미니축구, 농구, 수중운동 등과 같은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건강과학교실, 영양교실 등과 같은 식생활 프로그램, 조별 심리 프로그램, 각종 레크리에이션 등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자는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과체중 이상 학생 중 60명을 선발하며,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다. 참가비는 어린이 재단을 통해 전액 소외계층 아동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참가신청방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내의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 (campaign.sportstoto.co.kr)에 접속 후 ‘2009 키즈런스쿨’ 메뉴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참가 확정자는 다음달 29일 홈페이지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실시됐던 토토 키즈런스쿨 행사는 부모와 아동들의 호응도와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다"며 "올해 더욱 다양하고 과학적인 프로그램으로 다시 실시하게 되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그리고 "지난해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이 체중 감소는 물론 운동과 바른 식습관을 갖게되면서 좋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앞으로도 비만 아동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아동들이 우리의 미래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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