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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꽃미남 스타` 김현중이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김현중은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코너에 출연, “걸조(걸어다니는 조각상)는 신의 작품인지, 유명한 의사의 작품인지”를 묻는 MC 강호동의 질문에 “신이 내려주시고 의사가 좀 만져줬다”고 답했다.
이어 김현중은 “예전에 동네 형들이 돌로 라디오를 부수는 걸 구경하다 튄 돌에 코가 맞았다”며 “좀 삐뚤삐뚤한 것 바로 잡고 그 김에 조금 올리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현중은 또 과학자를 꿈꾸며 시험에서 `올백`만 추구했던 어린 시절부터 서태지를 보고 음악에 빠져들었던 중학생 시절 등 성장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황금어장` 시청률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서 15.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1일의 14.7%보다 0.7%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