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구혜선 연출 '복숭아 나무',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수상 실패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안준형 기자I 2013.04.23 14:48:28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 구혜선(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안준형 기자] 배우 구혜선의 장편영화 연출작인 ‘복숭아 나무’가 제 31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FF) 경쟁 부분 수상에 실패했다.

23일 YG엔터테인먼트는 구혜선 연출 작품인 ‘복숭아 나무’가 BIFFF에서 경쟁부분인 ‘7번째 궤도(7th Orbit)’에 후보로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부분에는 ‘복숭아 나무’를 포함해 총 13편이 진출했으며, 스페인 감독인 파블로 베르헤르의 ‘백설공주’가 수상했다. 소속사 측은 “단순 초청작이 아닌 경쟁부분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밝혔다.

BIFFF는 매년 4월 개최되는 대표적인 판타지 영화제로 스페인의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의 판타스포르토-오포르토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판타스틱영화로 꼽힌다. 이번 영화제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의 팔레 데 보자르(PALAIS DES BEAUX ARTS)에서 개최됐다.

‘요술’에 이은 구혜선의 두 번째 장편영화 연출작 ‘복숭아 나무’는 바깥 세상을 모른 채로 30년간 어두운 집안에서만 자라온 성격이 정반대인 샴쌍둥이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조승우와 류덕환, 남상미가 열연을 펼쳤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