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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김동완은 “오랜만에 돌아왔다”며 “오랜만에 하는 것은 그동안 안 불러주셔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동안 예능에 출연했던 것에 대해서도 “예능에 집중하기 보다는 출연한 예능의 메인 작가가 20년 전 제가 신세를 졌던 분이라 열심히 했다”라며 “저는 시키면 열심히 한다. 절찬 판매 중이다. 많이 불러달라”고 홍보했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김동완은 막걸리를 소재로 한 드라마에 출연한 것에 대해서도 “영광”이라며 “안재욱, 엄지원 모두 좋아하는 술이 있고 즐기는 편. 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