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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킥플립’이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 용어를 의미하는 만큼 이번 팝업 스토어는 스케이트보드 오브제와 스케이트 섹션이 메인 테마로 자리했다. 타이틀곡 ‘마마 세드’(뭐가 되려고?) 뮤직비디오 속 디테일을 활용한 유쾌한 콘셉트를 앞세웠고, 모든 입장객에게 킥플립 소개서와 엽서를 제공해 친밀도를 한층 높인다.
또 앨범 콘셉트를 입힌 리유저블 백, 티셔츠, 볼캡, 다이어리 그리고 신인다운 풋풋함이 돋보이는 프로필 포스터 세트 등 8종의 공식 MD를 선보인다. 여기에 유형 테스트를 통해 단짝 멤버를 찾을 수 있는 체험형 미션, 킥플립과 영상 통화하는 듯한 ‘영상통화? 응 그래 플립 잇, 콜 잇!’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유명 일러스트 디자이너 ‘이나피스퀘어‘(INAPSQUARE)와의 협업 아트워크가 수놓아진 포토존도 마련됐다.
해당 팝업 스토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킥플립 공식 채널과 JYP 숍 오피셜 공식 채널, 팝업 스토어 인포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풍성한 프로모션과 함께 데뷔를 맞이한 JYP 신예 킥플립은 24일 오후 9시 공식 채널에 ‘2025 JYP 데뷔 특강’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국내외 K팝 팬들의 이목을 모았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을 비롯해 데이식스 영케이, 트와이스 나연과 모모, 스트레이 키즈 창빈과 아이엔, 있지 예지와 리아, 엔믹스 해원과 배이(BAE)까지 JYP 선배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막내 킥플립을 위해 특별한 데뷔 특강에 나섰다. 해당 콘텐츠는 27일부터 순차 업로드된다.
킥플립은 데뷔 첫 주 음악방송 활동에서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뽐내며 팬심을 두드리고 있다. 역동적 안무와 힘찬 라이브로 뜨거운 주목을 모았고 ‘K팝 슈퍼 루키’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