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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표 히어로물 통했다…'중증외상센터', 입소문 타고 글로벌 5위

김가영 기자I 2025.01.28 18:02:23

'중증외상센터', 국내외 호평
'오징어 게임2' 이어 1위할지 관심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입소문을 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TV시리즈 부문 글로벌 5위에 올랐다.

1위는 ‘나이트 에이전트’, 2위는 ‘오징어 게임2’, 3위는 ‘엑스 오, 키티’, 4위는 ‘사카모토 데이즈’다.

지난 24일 공개된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되살리기 위해 부임하며 벌어지는 통쾌한 스토리를 담은 작품. 통쾌한 스토리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배우들의 열연 등으로 국내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메디컬 드라마이지만 히어로물을 연상케 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 7개국에서 1위에 올랐고 미국에서는 전날 10위 기록에서 2단계 상승한 8위로 오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전세계 1위에 오르면서 뜨거운 인기몰이를 한 바. ‘중증외상센터’가 입소문을 타고 이 기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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