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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리그는 종합격투기(MMA), 킥복싱 등 다양한 종목의 생활 체육과 세미 프로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승부에 치우치기보단 선수 개개인의 성장과 열정에 초점을 둔다.
링 챔피언십은 “링 케이지에는 누구나 설 수 없는 희소성이 존재한다”면서도 “(퓨처리그는) 선수들이 단순한 경쟁이 아니라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따뜻한 무대가 돼주고 대회마다 새로운 시스템과 운영 방식을 도입해 혁신을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링 챔피언십의 새해 시작을 알리는 퓨처리그 11은 내달 15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