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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로봇’을 연출한 이대희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 ‘파닥파닥’을 통해 전주국제영화제,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수상하며 연출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2021년 두 번째 장편 ‘스트레스 제로’로 새로운 한국형 히어로 블록버스터라는 호평을 받으며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3월 개봉을 앞둔 ‘미스터 로봇’은 이대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함께 국내외 다양한 극장용 3D 애니메이션 작품에 참여하며 실력을 높인 302플래닛이 공동 제작을 맡아 새로운 제작 방식의 고퀄리티 애니메이션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 관계자는 “‘미스터 로봇’은 최신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흔히 볼 수 없는 기술력의 장편 로봇 액션물이다.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