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희승·제이크, 플로 라이다 신곡 피처링

윤기백 기자I 2025.01.10 16:02:10

'컨페션' 참여… 오늘 발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 멤버 희승과 제이크가 미국 유명 뮤지션 플로 라이다(Flo Rida)의 신곡에 힘을 보탰다.

엔하이픈 희승(왼쪽)과 제이크(사진=빌리프랩)
희승과 제이크가 피처링에 참여한 플로 라이다의 디지털 싱글 ‘컨페션스’(feat. HEESEUNG & JAKE of ENHYPENx Paul Russell)가 오늘(10일) 오후 2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컨페션스’는 순간을 즐기며 사는 삶에 대한 직설적인 찬사를 담은 곡이다. 희승과 제이크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이 노래의 경쾌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느낌을 살렸다. 두 사람뿐 아니라 또 다른 미국 뮤지션 폴 러셀(Paul Russell)도 함께 해 시너지를 더했다.

희승과 제이크는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어릴적부터 플로 라이다의 노래를 들으며 자랐기 때문에 이번 컬래버레이션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며 “곡이 가진 흥에 집중해 작업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플로 라이다는 영화 ‘스텝 업 2 - 더 스트리트’ OST ‘로우’로 지난 2007년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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