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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도박' 슈, '복면가왕' 'SM 30주년콘' 모자이크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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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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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9 17: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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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세 멤버 중 홀로 모자이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MBC ‘복면가왕’에 이어 ‘SM 30주년 콘서트’에서도 모자이크를 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사진=SBS ‘K팝 더 비기닝’ 방송화면)
지난 28일 SBS에서 방송된 ‘K팝 더 비기닝 : 에스엠타운 30’에는 K팝 최초의 걸그룹인 S.E.S의 역사를 다뤘다. 소녀시대 윤아 등 후배 가수들은 “S.E.S. 선배님들을 보면서 꿈을 가졌다”며 존경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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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S.E.S. 멤버 중 유일하게 슈만 모자이크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앞서 슈는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슈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도 모자이크 처리됐다. 1세대 그룹 채은정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S.E.S. 자료화면이 나왔는데, 슈의 얼굴만 모자이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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