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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현택 기자] 자수 지진석이 2일 오후 8시 첫 브이라이브 ‘비타민 Live’의 첫번째 에피소드를 통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 지진석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지신석은 방송시작과 함께 100만 하트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데뷔를 앞두고 국내,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그는 팬들의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을 50여분간 진행하며 해외 팬들과 국내팬들의 질문에 답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지진석은 공부 때문에 힘들어하는 팬의 고민에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소속사인 블랙와이뮤직측은 ‘지진석과 팬들이 서로에게 힘이되고 힐링 되는 시간이라는 컨셉으로 브이라이브 이름을 비타민 live로 지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비타민 live’를 통해 지진석의 가감없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전했다 .
첫 브이라이브의 126만 이라는 높은 호응도를 이끌어 낸 지진석은 오는 6일 코엑스 야외 광장에서 펼쳐지는 ’coex c festival‘을 통해 자신의 데뷔 첫 타이틀곡을 깜짝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