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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2일 이틀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에는 샤이니 멤버 키, 민호만 참석했다. 온유와 태민이 불참하면서 샤이니 완전체 무대는 성사되지 못했다.
태민은 “회사 간 이야기를 잘 정리할 것”이라며 “나 또한 멤버들과 함께 샤이니로서 더 써 나가고 싶은 이야기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의중이 혹시 샤이니를 하고 싶어 하진 않을까, 앞으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걱정된다면 그런 걱정은 안 했으면 좋겠다”며 “멤버들 모두 샤이니를 애정하고 같은 마음이다. 신중히 정비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니 꼭 웃는 모습으로 보자”고 팬들을 다독거렸다.
태민은 지난해 4월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새 둥지를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