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함께한 '이데일리 스타나눔캠페인' 성황리에 끝나

박미애 기자I 2009.05.07 20:18:10
▲ '이데일리 스타나눔캠페인' 행복한 밥상 기금 전달식 현장.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재단 임신혁 본부장과 이데일리 정기화 부문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인기그룹 소녀시대와 함께한 '이데일리 스타나눔캠페인'이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끝이 났다.

'이데일리 스타나눔캠페인'은 지난 3월25일부터 4월30일까지 이데일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으며 무려 4000여건의 희망 메시지가 답지해 소녀시대의 인기를 비롯, 캠페인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했다.
 
'이데일리 스타나눔캠페인'은 댓글 한 건당 500원의 돈이 결식아동돕기 기금으로 적립되는 방식으로 행사 기간 총 200여만 원의 기금이 조성됐으며, 7일 오전 이데일리는 서울 여의도 이데일리 본사에서 어린이재단에 '행복한 밥상' 기금 전달식을 갖고 희망 프로젝트를 마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어린이재단 임신혁 본부장과 이데일리 정기화 부문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희망의 메시지로 적립된 '행복한 밥상' 기금은 어린이재단 전국 16개 지역 본부 및 14개 복지관에서 결식아동들을 위한 중식지원 및 학습 정서지원에 쓰인다.

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네티즌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힌 3명에게는 소녀시대 멤버 전원의 친필사인이 담긴 CD가 감사 선물로 제공되기도 했다.

'이데일리 스타나눔캠페인'은 이데일리, 이데일리 TV가 주최했으며 신한금융그룹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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