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골프장 위탁경영, 필수인가 선택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일본, 호주 등 국가의 위탁경영 사례를 통해 국내 골프장 경영의 미래를 진단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미 선진국의 골프장 운영은 위탁경영이 대세다. 국내에서도 위탁경영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골프장 위탁경영 분야에 뛰어든 홍순성 던롭스포츠코리아의 대표가 사업의 방향과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아울러 서명수 전 자유로CC 대표, 박경호 국민대 교수, 진현식 딜로이트 안진 상무 등이 발제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