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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지난해 4월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이루고 싶은 꿈이 뭐냐”는 질문에 결혼을 언급했다.
당시 송중기는 “배우로서는 10년 후에도 같은 대답일 것”이라며 “좋은 작품을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 “인간 송중기가 이루고 싶은 꿈은 30대 안에 결혼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송중기는 또 지난 5월 패션지 W코리아와 인터뷰에서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 자신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가족’”이라며 “내가 꿈꾸는 삶은 가족을 꾸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사람은 야망이 있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가족”이라고 말한 송중기는 “배우라는 특수한 직업 때문에 직업과 가족 안에서 삶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한다. 궁극적으로 좋은 아빠와 좋은 남편이 되고 싶고, 그게 최고인 것 같다”고 전했다.
송중기·송혜교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UAA는 5일 오전 두 사람이 오는 10월 마지막날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1985년생인 송중기는 33세에 37세 송혜교를 신부로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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