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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바라바라봐’는 2017년 10월 발매 후 약 7년 만에 재조명되며 따라 추고 싶은 안무, 신나는 멜로디, 사랑스러운 가사의 시너지로 커다란 사랑을 받았다. 해당 곡을 활용한 숏폼 챌린지는 전 세계인의 참여를 이끌었고, 트와이스 멤버들도 동참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은데 이어 올 한 해 틱톡 사용자를 사로잡은 한국 톱 송 리스트 1위에 올라 뜻깊은 역주행 성과를 거뒀다.
트와이스는 올해 2월 발매한 미니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정상에 오르며 한 해의 눈부신 시작을 알렸다. 지난 7월에는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총 150만 대규모 관중을 동원한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성료했다. 지난달 21일(현지시간 기준)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에 출연해 단독 공연을 펼쳤고 역대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트와이스는 이 기세를 이어 오늘(6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는 미니 14집 ‘스트래티지’와 타이틀곡 ‘스트래티지’(feat. Megan Thee Stallion)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전 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는 트와이스가 새 음악과 매력으로 완성한 연말 선물에 이목이 집중된다.